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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자의 손과 말의 자세(펌글)

케이트박 2019. 10. 29. 08:05


* 기승자가 말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따르면 자연스럽고, 

쉽고 말이 안전하게 기승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을 눌러 보시길)

자, 어느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일까?

기승자의 손과 멀의 머리,목의 상관 관계를 볼 수 있다.



(*이탤리어에서 영어로 번역한 것을 번역합니다.)


"기승시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가 기승자의 자세로 말의 나쁜 자세를 만드는 것인데 이것은 손의 사용에 있다.  사실, 손은 말의 머리 전체에 영향을 주고 모양과 기능에 관여한다.  참고점으로 우리는 말의 목의 자연스러운 동작으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등, 요추와 힙 동작의 연장일 뿐이다. 모두 알다시피, 말의 머리와 목이 약간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특징적인 패턴으로 말이 걸을 때, 말의 건강과 복지를 존중하면서, 자연이 의도 한대로 말의 목이 움직인다. 다리의 동작에 의해서 생기는 파도같은 기복은 말의 목, 머리, 그리고 입에까지 번진다.


하지만 우리가 이 자연적인 움직임을 방해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 기승자가 손을 가만 하면 - 걷기와 습보를 이야기 하고 있다 - 말은 여기서 두 가지를 할 수 있다. 


1. 본능적이고 생리적인 움직임을 유지하고, 따라서 재갈에 (대항해서) 규칙적으로 조금씩 닿거나 (걸을 때 네 박자 마다 두 번, 습보 한 걸음마다 한 번) 


2. 또는 대부분의 말이 그러하듯이, 입안에 쓸데 없는 압력의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기승자의 손 동작에 따라 목을 멈추고 막아 버린다. 이렇게 목을 막는 것은 상당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게 하려면 실상, 말은 이 부분의 모든 근육을 경직해야 하며 이것은 경추의 반전으로 치명적으로 이어져 그 다음에는 다른 것들 중 등 기둥(척추)로 이져 좌골/힙 까지 와서 그것이 말의 중심에서 가차없이 멀어지게 된다.


실제 사실을 예로 들어 보자. 말이 훈련돼서 자연스럽게 목을 움직인다면 기승자가 이 동작을 손으로 따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속도를 늦추고 동작을 멈추게 하여 말의 목 동작을 기꺼이 그리고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늦추고 멈추게 할 수 있다. 목의 사용을 박탈 당한 말의 경우는 다르다: 목을 움직일 수 없어서 말은 가만히 서있을 것이지만, 등에 탄 기승자가 계속 움직일 것을 주장하기 때문에 움직이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앞서 관찰한 대로 해로운 방식으로 막히게 된다. 멈추게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고삐를 당기는 것 밖에는 없다...물론, 따라서 상황전체를 악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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