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2. 10. 21. 23:01

아버지가 콩깍지를 거두어 마장에 가져오셨다.

고구마와 줄기에 이어 이번에는 콩깍지 특식이다.

요새 귤이 익어  떨어진 귤도 가져다 준다.

 저렇게 거친 것을 어떻게 먹나 싶은데도 잘 먹는다.

내년에도 콩을 많이 심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