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2. 10. 25. 02:48

집안정리를 하다보니 오래전에 넣어두었던 아이들 그림이 나왔다.

샤론이 어릴때부터 말을 좋아해서 말에 관한 책이나 장난감을 많이 샀었는데

그림을 그려도 말에 관한 것들이 많았다.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말에 관심이 별로 없다.

나를 말에 이끌어주려고 그랬는지 모른다.

아이들 그림은 다 귀엽다.


그림들이 나름 스토리가 있다. 

내용은 상상해 메꾸어 나가 보시길.

옛날 옛날에...











그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