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3. 2. 8. 20:00

갑자기 추워져 초저녁에 옷을 잘 입혀서 각각 나누어 놓았다. 


잘코가 문을 열길래 잘코를 따로 오른쪽에 두고

왼쪽에 춘불이와 디디를 넣어두었다.


기껏 저녁 7시반이 되니 춘불이가 벌써 문을 열고 같이 있다.

녀석들 이제 간단히 문을 여는 것을 알아냈으니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말의 지능을 너무 저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