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3. 4. 2. 11:23

말이 주어진 일을 자신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스스로 즐거워서 하도록 만드는 것에 있으며

그것은 주인을 기쁘게 하고 싶을만큼 신뢰하고 좋아하며

말 자신속에 내재한 잘하고 싶은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잘 했을때 넘치는 칭찬과 말의 입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것이다.



잘 달리라고 때린다면 그것을 참아내는 말은 몇 되지도 않겠지만

두 번 다시 그렇게 해서 최선을 다 할 말은 없을 것이다.

매를 피할 정도로만 가까스로 해낼 수 있지만

말이 죽을 힘을 다해 일하고 싶은 마음을 들도록 훈련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원한다면 이런 훈련방법을 택할 것이다.


장군이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두려움도 극복하고

또 밖에 나가서 풀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 되니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누구나 자기 말과의 신뢰와 사랑의 관계가 형성이 되면

말에게서 최고의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랑은 주는만큼 돌아온다.


말과 보내는 시간은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시간이 하나도 없다.

말훈련 뿐만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위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