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3. 4. 15. 08:02

말을 탈 때 순수한 초심을 잃지 말자.

 리즈 테일러와 말

 

 말 위에 오를 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말을 모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로 아끼면서 타는 사람이 아름답다.

 

 이것이 정녕 "여신"의 미모렸다.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면 다음생에 한 번 더 태어나고 싶겠다.ㅎ

 

말과의 이런 친밀감을 나누자.

말타고 달리는 남자보다 정작 이런 남자가 멋져보인다는 걸 안다면

마장에서 한시간 내내 달려라 달려라 하는 일은 줄 것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