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4. 3. 12. 07:30

 난 쇼핑 잘 안해요.

하지만 쇼핑을 하게되면 내 말馬을 위해 쇼핑을 하죠.

 

 

 가끔 내가 말이었으면 하는 때가 있다면, 말녀석이 버릇 없이 굴 때.

말 안들으면 이렇게 물 수 있으니까.

진짜 좋은 건 일 초만 화내고 뒷끝이 없다는 것이지.

(사람한테도 그랬으면 좀 좋아?)

 

 

 골프과부가 있다면 승마홀애비들도 있다.

 

 

 마장에 갈 시간

 

 

바보같은 오늘의 말 농담 하나.

"왜 말은 뒷발질 하면서 방귀를 끼는 거지?

왜냐면 개스(개솔린) 없이 마력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지.

 

 

숙녀 여러분들, 남자가 고쳐놓겠다고 하면 고쳐줄 겁니다. 

여섯달마다 한 번씩 잔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