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4. 5. 27. 08:33

포르투기스 캐비슨Portuguese Cavesson

말 훈련에 유용한 캐비슨이다.

그라운드 웍ground work으로 훈련할 때 쓰는데

이 스타일은 비엔나 스쿨에서 쓰는 것과 비슷하다.

코굴레가 무척 단단하고 무거우며 쇠고리가 달려 있어 조마삭 줄에 연결해서 쓰기 쉽다.

예민한 말의 얼굴에 닿은 만큼 세게 당길 필요가 없다.

한 개 주문에 배송까지 HK$2,150 든다.

비싼 것이 흠.

주문 자체는 손가락으로 온라인 주문에 paypal까지 하니 누워서 떡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