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4. 5. 30. 07:30

봄에 꽃단장한 마장 사무실

작년에 이웃집 아주머니가 열심히 꽃을 옮겨 심으셨는데

올 봄 다 퍼지고 꽃이 피어서 작은 꽃동산이 되었다.

흙도 박하고 돌이 많아 지저분했는데 이제는 꽃이 덮어 예뻐졌다.

예쁜 색을 골라준 디디누나 덕에 작은 사무실이 화사해졌다.

다음에는 먼저 권해주었던 색으로 칠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