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4. 10. 12. 22:19

날씨도 나쁘고 몸도 안좋아 집안에서 키우게 되었던 당나귀.

마장에 돌아다녀도 집안이 자기집이라고 생각한단다.

큰 귀에 얼큰이, 우아하지 않은 몸매가 보기만 해도 웃음짓게 하는 당나귀

꺼억거리는 목소리마저 엉뚱한 매력이 있는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