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5. 1. 9. 07:00

페북에서 보다가 건진 동영상.

주소는 잊어서 생략.

혼자 보다가 도로 외승시 주의사항을 자막을 달아 설명을 해놓았다.

 

동영상을 찍은 사람은 도로에서 말을 보고 속력을 줄인 후

말과의 거리를 충분히 주고 서서 기다리다

말이 가까이 오자 오토바이 소리에 놀랄까봐 엔진을 꺼주는 것으로 보아

말을 타는 사람이거나 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인 것 같다.

 

말은 닢;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오토바이 같으며, 두려우면 도로에서 가운데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도로로 가는 것이 위험하고 초보자나 훈련이 충분하게 되지 않은 말들은 피해야 한다.

 

홍콩에서도 도로를 지나 산동네와 산길을 잘 다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말들에 대해 운전자들이 잘 몰라 배려를 하지 않아 시골길마저 조심스럽다.

실제로 맘 편히 타고 다닐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