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

 오늘부터 홍콩쟈키클럽에서 6회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랜만에 낯익은 얼굴들을 보니 반갑다.

20년간 봉사를 해서 상을 받은 친구도 있었고 서로 얼굴을 못알아보던 친구들도 있었다.

가운데 영국인 친구가 수 갯쥐Sue Gazzi라는 홍콩 코디네이터다.

포푸람에서 같이 하던 친구는 여전히 18년째 봉사를 계속 하고 있다.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돈을 받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