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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사지 팔과 손

케이트박 2015. 4. 6. 07:22

자, 기승시 긴장을 푼 어깨와 바른 상체를 만들었다고 상상해보자.  그러면 이제 관심은 팔과 손에 갈 것이다.  정확한 포지션은 긴장을 푼 팔꿈치인데 몸통 옆에 자연스레 늘어져 있고 손가락들은 고삐를 쥐고 엄지는 위로 향해 있다.  이것을 몇천번을 들었지만 왜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 포지션은 몸통의 힘core strength를 팔꿈치 위, 상박으로 지지해준다.  이것이 내가 빠뜨린 중요한 퍼즐조각이었다.

 

이것 없이는 몸통이나 팔을 완전히 접속engage할 수가 없다.  간단한 대답이라면, 팔이 이쁘게 보이려고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포지션을 지지해주기 위해서다.  친구 마틸드의 사진을 보면 적절한 위치를 볼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말의 입과 꾸준한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 

 

사진1: 몸통의 힘이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고 팔꿈치가 어떻게 위치하는지 보여주어 몸통이 서로를 안정시키고 궁극적으로 손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다.

 

정확한 팔과 손의 모습: FEI NAJYRC medalist Mathilde Blais-Tetreault and her U-25 Grand Prix horse Woronow 5 (aka Wizz) – photo by Claude Menard

팔이 앞으로 뻗어 있으면 팔꿈치나 손을 안정시킬 것이 아무것도 없다.  "웨스턴 드레사지"가 아니라 카우보이처럼 보인다.  팔꿈치가 옆구리에서 삐져 밖으로 나가면 닭춤을 추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어땟거나 중심을 완전히 접속시키는 것은 아주 어렵게 된다. 

사진2: 이 사진에서는 팔꿈치가 중심과 병렬로 맞춰지지 않아 몸통과 손을 안정시킬 것이 거의 없다.

굽혀지지 않은 곧은 팔꿈치는 몸통과 손을 지지해줄 것이 거의 없다. 

다음, 이 새로 발견한 몸통안정을 이용하라.  말이 회전을 할 때 어깨를 빼거나 툭 튀는 일이 있는가?  나는 이 문제가 없었다...절대 모든 기승시에!  이제 더 효과적인 포지션을 가지고 바깥쪽 팔꿈치를 힙에 붙이고 말을 원을 따라 또는 코너를 지날 때 지지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언제든 이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잔의 말대로 "네가 박서라고 생각해봐", 박서가 뻣뻣한 팔과 어깨를 가지고 있으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  팔이 부드러운 박서는 재빨리 움직이고 다음 동작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다음 동작"은 회전이다(박싱처럼 흥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 이 모든 걸 기억하고 엄지손가락을 위로 하고 있기만 할 수 있다면...  

헤나Henna

My coach Susanne Dutt-Roth is an international dressage trainer based out of Rideauwood Farm outside of Ottawa, Canada. She has graciously offered to teach me on her Grand Prix Canadian Sport Horse stallion Rheirattack.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Rideauwood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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