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5. 4. 11. 06:00

자신의 생일에 받은 돈으로 도살장에 갈뻔한 서러브렛 말을 구한 아홉살짜리 온태리오 소년이 이번에는 우체통에서 자신의 사심없는 행동이 그 돈을 돌려받게 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소년이 17살 밤색 암말 카라잔Karazan을 고기상인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올해초에 현금을 주어버린 결정에 깊은 감동을 받은 같은 호스맨이자 생각이 같은 돈 마르텔로라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동물애호가가  보낸 것이었다.

브랜든의 결정과 후에 돈을 모으고 기금을 모아 카라잔을 구해 그녀의 아들에게 깜짝선물을 주기 위한 그의 엄마MJ 앨렌의 결정은 블로그와 언론에 헤드라인으로 장식되고 감동적인 행동의 이야기가 퍼져나가게 되었다.(Please see the earlier story in Off-TrackThoroughbreds.com here).

마르텔로가 이 이야기를 읽은 후 이 순수한 선행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즉시 브랜든에게 스물일곱살까지 살았던 자신의 사랑했던 레드 경주마 윌리 화이트삭스의 사진과 격려의 편지와 함께 수표를 동봉해서 보냈다.  "카라잔의 이야기를 보았을 때 전 브랜든의 천사같은 얼굴과 당당한 태도를 보고 정말 그 이야기가 좋았어요." 마르텔로가 말한다, "그의 엄마가 돈을 모아서 650불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알고 조금 걱정이 되었죠, 왜냐면 말을 키우는 것은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 알기 때문이죠...카라잔이 그렇게 비참하게 죽을 수도 있었다니 참 슬펐습니다. 브랜든이 이 말을 즐거워하고 모든 서러브렛이 받아야 마땅한 삶을 줄 수 있는 재원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르텔로의 선물은 브랜든과 가족에게는 기대를 하지 않던 것이어서 카다랗고 깜짝 놀랄 일이 었어요." "딸이 제게 말했어요, '세상에, 브랜든이 650불 수표를 받았어!' 그리고 브랜든은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가족 모두 감사하다며 브랜든의 엄마가 말했다.  브랜든은 손으로 직접 카드를 정성스레 만들어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준 정말 사려 깊은 선물에 감사를 했다.

브랜든에게 쓴 편지에 마르텔로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속 세상에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을 격려했다. "네가 자랑스럽고 너를 만나기 전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는 이 멋진 서러브렛에 대한 네 자애심이 자랑스럽다," 그가 또 쓰기를 "나도 네가 태어나기 전 1987년 뉴욕에서 경주를 시켰던 윌리 화이트삭스라는 멋진 서러브렛이 있었단다."

 

윌리 화이트삭스는 2011년 죽었는데 그가 죽는 날까지 아낌을 받았었다.

이 편지는 계속해서 그의 아름다운 밤색겔딩에게 쏟아부은 정성과 사랑을 이야기하며 몇줄로 마르텔로가 아주 아끼고 가까이 지냈던 경주마에 대해 적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방식이었는데 자신의 말을  뉴욕양키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와 같은  명사가 갖고 있던 경주마에 대항해서 경주를 하기도 했던 그 멋진 겔딩은 2011년 스물일곱의 나이로 죽었다.   

"난 경주트랙에서 그 말을 아주 정성스럽게 돌봐서 사람들이 그 말이 너무 버릇이 들어 절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죠,' 그가 말한다. 윌리는 여섯번을 이기고 좋은 은퇴생활을 맞이 했다.  어린 말로서 그 말은 그가 고심하여 고른 어린 기승자들에게 무료로 대여해 주었고, 그 일이 끝나자 죽을 때까지 마르텔로와 살았다. 

말을 소유하는 경험과 책임은 마르텔로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그는 서러브렛 퇴역기금의 충성스러운 지지자이며 동물 복지와 관리의 챔피온이다.  "이것이 인기가 있기 전에 전 벌써 윌리에게 은퇴후 좋은 삶을 줄 수 있었어요," 그가 말한다. "그 말과 아주 좋은 기승을 할 수 있었고 아주 보고 싶답니다...그리고 카라잔에게 미래를 준 그 훌륭한 가족의 이야기를 읽었을 때 그 말을 돌볼 수 있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http://offtrackthoroughbreds.com/2015/04/10/boy-who-saved-horse-with-birthday-cash-is-rep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