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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을 더 마시게 하기

케이트박 2015. 6. 26. 06:00

 

말이 체내 수분 유지를 하는 것은 항상 중요한 일이나 차로 이동을 하는 때나 운동 후 또는 아주 멉고 습한 때 등,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특히 그렇다. 평균 500킬로그램의 말들은 하루에 약 5-10갤론의 (또는 더) 물을 마시는데 매일의 물을 마시는 양은 계절, 먹이, 운동량과 가임상황(젖을 주는 말은 훨씬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운동량이 많지 않아도 그렇다.  운동, 이송과 습도를 고려하면 물의 필요량은 더 커진다.  말이 물을 적절하게 마시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몇가지 관리 테크닉을 고려를 하는 것이 좋다. 

 

  • 말이 마실 물은 직사광선에서 피해 둔다.  말은 섭시 10도의 말을 좋아하므로 물탱크가 하루종일 넓은 곳 한가운데 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 물통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한다.  커다란 물탱크는 적어도 사흘에 한 번은 물을 바꾸어 주어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잘 닦아야 한다.  양동이의 물은 하루에 한 번 갈아주고 매주 솔로 잘 닦아야 한다. 
  • 물을 더 마시게 하도록 말의 먹이에 소금을 넣는 것을 고려한다. 

운동후 또는 장시간의 외승에서:

  • 5갤론짜리 통에 담은 물에 소금을 1온스 넣고 마시도록 준다. 이것은 20-30분 사이에 말이 더 많은 물을 마시도록 할 것이다.   
  • 처음 마시는 물이 너무 얼음처럼 차지 않아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처럼 말은 너무 찬 것도 싫어한다.
  • 말의 건초를 적셔서 주거나 묽게 해서 더 많은 수분을 훕수하게 한다. 

외승이나 시합에 나가기 위해 수송중인 말들 또는 여행중 마방에 지내는 말은 낯선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을 수 있다.  물을 마시게 하려면: 

  • 맛이 다른 물이나 냄새 나는 물은 향이 있는 드링크 파우더를 넣어 주거나 사과주스, 당밀, 스포츠 드링크를 넣어  맛을 감춘다.  이런 물 외에 아무것도 섞지 않은 물은 항상 마실 수 있게 있어야 한다.- 말이 마시라고 넣은 향을 좋아하지 않아 물을 전혀 마시지 않아서는 안된다. 
  • 민트, 사과 또는 당근을 물통 바닥에 놓아 말이 이것을 먹기 위해 물을 더 마시도록 한다. 
  • 몇시간만 외출하는 것이면 집에서 마실 물을 가져간다.

식힌다.
여름에 기승하기 전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운동중 심하게 체온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이 과열하는 것은 온도와 습도가 150 이상일 때 언제든 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80도(화씨) 와 70퍼센트의 습도는 기승시 주의를 해야한다. 

모색이 짙은 말은 그렇지 않은 말버다 더 빨리 체온이 상승하므로 어두운 베이색이나 까만색의 말이라면 더 주의한다.  덥고 습한 때에 기승한 후 몸을 식히는 것이 끝 없이 긴 절차 같이 느껴진다, 특히 해가 쨍쨍 내리쬐이는 곳에서 걷는다면. 다음의 조언은 체온을 정상적으로 빨리 내리도록 돕는다.

  • 고삐를 느슨하게 하고 평보로 5-10분간 걸어 말의 심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한다. 
  • 더운 때는 쿨러(양털이나 플리스 소재)를 쓰지 않는다. 
  • 안장과 굴레를 벗기고 시원한 물을 호스로 뿌려주고 목과 가슴, 뒷다리 사이 안쪽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곳들은 동맥과 핏줄이 두드러진 곳이다.  이곳을 식히면 온몸에 빨리 순환이 되게 한다. 
  • 말이 과하게 더운 상태라면 물을 끼얹어도 빨리 덥혀 흐스로 물뿌리는 것을 상쇄하게 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스로 물을 뿌리고 바로 물을 훑어내고 다시 호스로 물을 뿌리고 훑어내 반복적으로 이것을 몸이 식을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 다 헹구고 나면 여분의 물기를 훑어낸다. 
  • 가능하면, 방목하기 전 선풍기 앞에 세워두고 찬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마방에 둔다. 

http://www.horsechannel.com/horse-health/get-your-horse-to-drink.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