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6. 1. 31. 07:01

운전하는 말이나 훈련시킨 사람이나 대단함.

좀 오래된 동영상이다.

1975년 켄터키 루이스빌, 웨이브3 티브이 자료.

버터스카치Butterscotch라는 팔로미노 말이 특수 제작한 1962년형 링컨컨티넨탈을 몬다.

이것이야말로 "마력의 새로운 개념"이다.^^

햄 모리스라는 트레이너에게 약 1년 반의 훈련을 받았는데

이 말은 약 1600파운드가 나가는 육중한 말이다.

시키는대로 경적을 울리고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는데 햄이 운전훈련을 시킨 두번째 말이다.

그는 훈련에 대해, 말의 생각을 읽고 언제 훈련을 멈출줄 알며,  말을 힘들게 하지 않으며

말의 진을 빼지 않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말한다.

기자는 끝으로 이 훈련이 햄에게 새로운 문제를 만들었다며,

"이번주말 이 차를 쓸 수 없다고 어떻게 이 큰 덩치의 말에게 이야기 할 수 있냐"고 말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