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6. 5. 7. 05:30

 그루밍.

말먼지를 사람에게 옮기는 예술활동.^^

고무 커리콤Rubber curry comb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결 반대로 원을 그려가며 긁어주면 희고 누런 먼지가 잔뜩 올라온다.

혈액순환에 좋을 수 밖에.

그리고 나서 바디브러쉬로 솔질 해주면 반짝반짝 털이 살아난다.

발 아래가 수북.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면 일이 즐거워진다.

집중하고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그루밍을 통한 도道.

 

너희가 마도馬道를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