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슈! 거기서 사료통 봤어요? 네, 그거요. 그거 좀 가져다 줄래요? 배고픈데."
잠깐. 지금 말이 나한테 얘기한거야? 음, 그랬을지 모른다 - 물론 자기만의 방식으로 말이다. 유럽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말들은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특정한 것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통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 첨단의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처음으로 말들이 이종간의 인용적 소통 Heterospecific referential communication이 가능한데 그것은 본질적으로 무엇에 관해 특히 다른 누구에게 소통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렇다면 말들이 우리에게 실제로 이야기 한다는 뜻인가?" "정말 그렇죠" School of Ethical Equitation, in Moncigoli Di Fivizzano, 레이첼 말라바시 박사Rachele Malavasi, PhD는 말한다. "말들은 사회통합Social unity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을 진화해 온 사회적인 동물들입니다: 친호적 관계, 외부로부터의 보호, 사회적 소통, 그리고 사회적인 학습"까지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의 기술이 사람과 의도적으로 소통하는 능력도 포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14마리의 말들의 행동연구에서, 말라바시와 후버박사는 두 말에게 닿지 않는 양동이 둘을 가져다 놓았다. 각각의 양동이에는 당근과 사과 또는 귀리등 각각의 말의 주의를 끄는 맛있는 것을 두었다. 말과 관리사가 펜스안에 서있고 그 밖에는 게이트를 지나면 양동이가 있는 곳이었다. 여기서부터 관리자에게 소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 양동이 갖다줘!" 그리고 말들은 소통을 했다. 사실 대부분은 의사소통을 위해 뭐든 한 것이다.
"말들은 사람과 양동이를 번갈아 쳐다보았는데, 갖고 싶은 것에 주의를 끌려는 목적이었죠." 말라바시 박사가 말했다. "하지만 그게 안되면, 말들은 소통작전에 정말 탄력성을 보입니다. 머리를 흔들거나 꼬리를 돌리거나 머리를 양동이쪽으로 돌려 '지적하는'행동을 했습니다." 게다가 말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볼때만 그렇게 아주 열심히 노력을 했다. 과학자들이 실험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향으로 몸을 돌리라고 하자 - 말들이 자신들에게 사람들이 주의를 끄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 않는 것 같자 말들은 양동이에 관해 소통하기 전에 먼저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고 노력했다. "말들은 실험자들에게 고개를 돌려 그들과 눈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말라바시 박사가 말했다. "하지만 양동이를 갖지 못하면 다른 전략을 써서 실험자에게 걸어가 실험자를 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가축화된 동물중 타종간의 인용적 소통은 개들만 가능한 것으로 보였지만 지금 우리는 말들도 할 수 있으며 이 결과를 더 확장하여 말들이 사고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이것은 말들이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녀가 말한다. "나아가 듣는 이의 주의 상태를 측정하여 그에 따라 소통전략을 조절하는 정신적인 계획, 예를 들어, 주변의 다른이들의 도움으로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말들은 반복적인 문제해결 전략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도 모든 말들이 의도적으로 우리와 소통할 수 있지만 말관리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고 말라바시 박사는 말한다. 그리고 어떤 말들은 우리와 소통하려는 것을 "포기"했을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학대나 또는 지속적인 고립을 통해 학습된 무력감을 경험했다면 그렇다고 한다.
"혼자 또는 여럿이 들판에 있는 말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보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말라바시 박사가 말한다. "말을 다루는 사람들은 말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특히 자신의 말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말들은 아주 '수다쟁이'인데 반해 어떤 말들은 아주 미세한 시그널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말들이 어떤 소통기술을 쓰는지 배우는 것은 다른 사람을 알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 배움은 멈추지 않죠. 하지만 더 알수록 더 좋아집니다."
"또한 당신이 절대 듣지 않기 때문에 소통을 아주 포기해버렸을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참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고쳐질 수 있습니다. 말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면 좀 창의적으로 해결을 찾아보세요. 같이 놀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일 수 있고 그게 말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Evidence of heterospecific referential communication from domestic horses (Equus caballus) to humans, 라는 연구는 애니멀 코그니션Animal Cognition. 에 게재 될 것이다.
http://www.thehorse.com/articles/37681/study-confirms-horses-talk-to-human-handlers
ABOUT THE AUTHOR
Christa Lesté-Lasserre is a freelance writer based in France. A native of Dallas, Texas, Lesté-Lasserre grew up riding Quarter Horses, Appaloosas, and Shetland Ponies. She holds a master’s degree in English, specializing in creative writing, from the University of Mississippi in Oxford and earned a bachelor's in journalism and creative writing with a minor in sciences from Baylor University in Waco, Texas. She currently keeps her two Trakehners at home near Paris. Follow Lesté-Lasserre on Twitter @christaleste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