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6. 10. 7. 23:53

허리케인을 앞둔 플로리다 마장의 모습.


말들과 함께 지내기.

마장을 허리케인에도 끄떡 없이 지었다고 하지만 말과 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말 발굽에 마장번호와 전화번호


발굽에 써놓은 것이 지워질까봐 갈기 아래에 쓴 전화번호.


갈기를 땋고 매달아 놓은 연락처.


사람들과 동물들 모두 허리케인 매튜에 큰 상처 입지 않고 무사히 지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