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지구 가족은 인간의 책임
이 세 고양이들은 95.7%의 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어 고양이과에 속한다.
아무도 이 동물들이 친척관계인 사실에 논쟁하지 않는다.
인간과 침팬지는 98.5%의 유전자를 공유한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에서 가장 심하게 논쟁이 되고 있는 것중에 하나다.
아무리 닮았다고 해도, 자신들의 에고를 버리지 못한채, 자신들도 동물이라는 것을 잊는 것이다.
이 행성을 지배하는 종種으로서 생명의 모든 형태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도의적인 의무이다.
코끼리나 코뿔소들이 인간의 착취와 방해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이러한 위태로운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그 문제에 책임이 있으며 해결을 할 책임이 있다.
만일 코뿔소나 꼬끼리가 사라지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 종種에게 아주 슬픈 고발장이 될 것이며
우리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그 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빨리 오게 될 것이다.
데이빗 아텐보로우 경
언제나
자신의 여흥이 타자/다른 동물들의 불행을 야기 하는 것은 아닌지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보라.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그것이
당신의 성품이다.
작은 반려견을 가방에 담아도 수퍼마켓에 못들어 가게 하던데.
감기를 앓는 사람이 수퍼마켓에서 가리지 않고 크게 재채기를 하는 것이나
씻지 않은 아이들 손가락보다는 더 해롭지 않을텐데...?
개를 키우다가 아이가 생기면 더럽다고 가족처럼 믿고 살아온 동물을 버리는 사람들도 있단다.
깨끗하게 키우지 않는 사람이 문제지 뭐가 그리 더럽다고 버리기까지..ㅠㅠ
동물은 아무나 키우는 것이 아니다.
둘째 아이가 생겼다고 콧물 흘리는 첫째아이를 버리지는 않겠지.
엄마~~동생 좀 말려주세요
어떤 사람들은
반려동물들과 가족사진을 찍고, 아이가 생기면 천천히 조심스레 소개 해주는데
버리는 사람들은 개가 쓰레기통도 드문 도시에서 먹고 살 게 뭐가 있다고 버리는 것임?
반려동물과 같이 자라는 아이들은 면역도 더 강하고 감성적으로 아주 좋은 걸 모르나?
이게 얼마나 행복한 사진인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