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6. 12. 5. 07:00

(페북에서 펌)


동영상 내용:


나는 아들에게 요리하고 집안일 하는 것을 가르친다.

왜냐구?

집안일은 단지 여자만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젠가 혼자 빨래할 줄 알고 매일밤 배달된 음식만 먹지 않는 

혼자 사는 싱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배우자가 될 사람을 위해 자기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아이와 배우자가 있을때 집안에서 자기 몫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학교에서 요리하는 것이나 빨래 하는 것, 넥타이를 메는 것이나 세금 내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세대에 살기 때문이다.

아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집 안과 밖에서 생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아이처럼 하도록 두면서도 

 살아가는데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것은 괜찮기 때문이다.

내 아들은 절대로 너무 "남자다워서" 요리나 집안일을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밖에서 타이어를 갈고 집에 들어와 솥에 든 고기가 됐는지 보는 그런 남자가 될 것이다.

옷을 나누어 빨 줄 알고 잔디도 깎을줄 아는 그런 남자 말이다.

부모들이여 기억하시라,

요리나 집안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한때 누군가가 더 나은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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