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지혜Animal Wisdom
요새 읽는 책 중 아주 좋아 소개.
어려서 말이 더디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해 혼자 있곤 했던 그녀는
어려서부터 동물들과의 교감으로 부모에게 느끼지 못한 정서적 유대와 깊은 사랑을 배우고 자라
지금 세상과 동물에 대해 소통하고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었다.
구절구절 명언과 같은 그녀의 말은 깊은 통찰력과 지혜가 놀랍게 빛난다.
혼자 보기 아까운 책.
번역하여 소개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어떻게 동물들이 아주 먼곳에서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올 수 있을까?
어떻게 개들이 암세포의 냄새를 맡아 치료를 할 수도 있고
간질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아 안전한 곳으로 사람을 이끌어 가며
지진이 나기 전 동물들이 아는 걸까?
저자 린다 벤더Linda Bender는 수의사로서 그리고 동물권익 보호자로서
연구에 기초한 동물들의 깊은 인지능력과 예지능력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목차
From the table of contents:
Foreword by Linda Tucker 린다 터커의 서언
PART I: The Fabric of Creation창조의 구조
Chapter 1: The Ecology of Paradise천국의 생태환경
Chapter 2: How Can We Know What Animals Are Thinking and Feeling?
어떻게 하면 동물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PART II: What Animals Want Us to Know 동물들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Chapter 3: You Are Loved당신은 사랑받고 있다
Chapter 4: You Are Already Living in Paradise우리는 벌써 천국에 살고 있다
Chapter 5: You Don't Have to Figure Everything Out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다
Chapter 6: Dying Isn't Bad죽음은 나쁜게 아니다
PART III: The Connection of All Creatures모든 피조물둘과의 연계
Chapter 7: How to Connect Telepathically with Animals: A Practical Guide
텔리파시로 동물들과 연결하는 법: 실제적인 가이드
Chapter 8: The Animals Speak for Themselves
동물들이 스스로 이야기 한다
Chapter 9: Heeding the Cries of the Nonhuman World
인간 아닌 동물세계의 비명에 귀를 기울이기
Afterword by Andrew Harvey앤드류 하비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