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을 먹이로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바르게 해야한다.
우리는 그런 동물들에게 제대로 된 삶을 주어야 하고
고통 없는 죽음을 주어야 한다.
우리는 동물들을 존중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템플 그랜든
그는 학교를 마치지 못했지만 시작한 모든 일은 다 마쳤다.
그는 자신의 먹을 것을 키웠는데 그것이 '새로운 방법'이라서가 아니라
그것만이 방법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돈과 먹을 것이 부족한 시절을 살았었지만
그는 끼니를 굶었어도 그의 아이들은 한 끼도 거르지 않았다.
가뭄과 대폭풍우, 홍수, 불과 바람이 자신의 농장을 파괴하는 것을 보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2달러라도 있다면, 당신이 필요하다고 하면, 내어줄 것이다.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삼촌,형, 그리고 친구다.
(...이것은 미국인 농부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네 아버지들 이야기다.)
나는 "나마스떼"라고 말한다
(*나마스떼: "당신 안에 있는 신에게 절합니다"라의 의미의 인사말)
왜냐면 나는 그 의미가 좋아서 그런거지 내가 힌두교 신자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내가 기독교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만
사실 나는 인간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내가 내적인 평화를 발견했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불교신자인지를 물어본다.
많은 내 친구들은 이교도들이고 그들은 나도 이교도라고 생각한다
내가 자연속에 있는 것이 교회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
간단하다. 나는 나를 규정할 라벨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우주의 한 조각이며, 지각이 있는 존재, 현현한 존재이고 나는 깨어난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