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7. 6. 10. 19:10

이렇게 밖으로 나와 말과 놀 수 있는 곳이 있다니 행운이다.

로이도 안심하면서 누나를 따르고 지이씨도 로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런 행복도 부지런해야 가꾸는 것이지만

말이 좋으면 저절로 되는 것이 말의 매력이다.^^

더운 날 얼마나 시원할까, 보는 사람도 시원하고 즐겁다.

앞발로 물을 풍덩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