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7. 9. 26. 08:04

지난 9월 1일 미국 햄튼 클래식 호스쇼에서 아마추어 마주 헌터 경기 중

http://blog.daum.net/loveall-life/15855751

낙마 후 말에게 발길질을 하고 고삐를 심하게 끌고 나갔던 기승자는

바로 존슨 앤 존슨의 상속녀 재즈 존슨 멀튼Jazz Johnson-Merton인 것으로 드러났다.

(햄튼클래식 호스쇼 설명 생략)

http://www.hamptonclassic.com/general-information

서른 여섯의 이 여성은 낙마 후 화가 나서 말 배를 향해 발길질을 했는데 (분노조절 장애?)

말이 "다치지는 않은 것 같으나" 매우 "스포츠맨 답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승마잡지인 크로니클 오브 호스의 기자 와인Wynn이 기고했다.

 The Chronicle of the Horse

이 일로 미국 승마협회가 조사에 들어갔으며

 "미국 승마협회는 이사회가 승인한 새롭고 더 엄격한 복지와 안전 징벌 가이드라인에서 

인증되었듯이 말과 기승자의 복지와 안전이 협회의 미션"이라고 했다.


재벌의 상속녀로 자라면서 그 때문에인지 인성공부는 하지 못한 듯.

사람의 일로 화나면 그 사람에게도 발길질 하려나?ㅎㅎ

동물을 대할 때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으로도 감출 수 없는 것이 성품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