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7. 12. 9. 10:29

말들이 워커에서 운동 중.

여섯 칸이 다 채워졌다; "환자"였던 희망이도 기력이 회복되어 같이 운동하고

시키지 않아도 같이 들어가 운동하곤 하는 애기 새벽이도 열심히 한다.

말을 너무 좋아하는 관리사님 덕에 말들이 럭셔리하게 살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워커에 돌리신단다.ㅋ

말에 미친 사람들만이 말을 돌보고 다루며 훈련시킬 자격이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