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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갈 없는 굴레
케이트박
2017. 12. 12. 10:23
재갈굴레와 재갈 없는 굴레 비교
말이 마음 먹고 재갈을 물고 달리면 당겨도 소용 없는 것이 재갈이고 고삐다.
처음부터 모든 말에게 쓸 수는 없으나 익숙해지면 잘 듣는다.
서로 잘 알고 익숙한 말에게 마장 안에서 쓰기 시작할 수 있고
초보자를 태우는 말들의 입을 보호하면서도 잘 가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재갈 없는 굴레다.
근래에는 조금 다양해졌는데 이 제품은 턱 아래에 크로스 하여 제어한다는 것으로
닥터쿡의 제품과 기본적으로 같다.
처음엔 마장마술보다는 장애물넘기에 더 적합할 것 같다.
나처럼 느긋하게 외승이나 다니는 사람에겐 말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어 좋은 제품이다.
아래 동영상은 서러브렛에게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을 찍은 동영상이다.
같은 회사제품인데 처음엔 일반 재갈굴레로,
두번째는 재갈없는 굴레를 씌워 타고 세우기도 하고 전혀 문제가 없다.
아주 처음 사용할 때는
동영상처럼 사각마장 안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라운드에서 봐주면 좋다.
빨간색 굴레가 재갈 없는 굴레이고 2:13부터다.
번역은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