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7. 12. 17. 08:34
밤새 눈이 왔는지 동생이 보낸 사진엔 마장이 하얗게 눈에 덮였다.
마방 앞 풀밭에도
아래 풀밭에도
꼭두새벽부터 부지런한 관리사님, 추위에 단단히 무장하고 계시다.
온도는 서울보다 높지만 칼바람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는 것이 제주다.
사진만 봐도 추워 손이 시리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