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8. 2. 15. 10:19

요즘 읽은 책 중에 좋았던 책 네 권.

저자는 Garnet Schulhuaser라는 캐나다 전직 변호사인데 우연히 유툽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관심이 생겨 아마존에서 책을 하나 주문해서 읽다가 네 권 다 사서 읽었다.


캐톨릭 신도로서 교리와 현실의 괴리 사이에 늘 고민하고 던졌던 인생의 질문들을

알버트라는 노숙자를 만나 대화를 시작한 후 -믿거나말거나 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것들을 기록했다.

저자처럼 몇천년 된 종교적 가치관, 교리와 현대의 삶 속에서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삶과 영성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면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킨들로도 받아 볼 수 있다.

읽을 책은 많고 눈은 전 같지 않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