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절대 말 탓이 아니야! (1)

그건 절대 말 탓이 아니야!

우리의 콜럼니스트는 기승자가 자신의 말을 비난하는 이유와 

그들이 어떻게 대신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평가한다.

사람들이 잘못되는 모든 것에 대해서 그들의 말을 비난하는 것을 듣는 것은 실망스럽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말이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배운 것을 소화하고, 이해하는지 더 잘 안다면, 우리는 더 성공적이고, 인정스럽고, 직관적인 기승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말은 우리처럼 계획하고 합리화할 능력이 없다. 말은 당신을 떨어지게 하거나, 점퍼 클래스에서 레일을 떨어뜨리거나, 링 모서리에 있는 어떤 것에 놀라려는 음모를 꾸밀 수 없다. 나는 종종 말을 타는 사람들이 오늘 자신의 말이 이러쿵저러쿵 하려 계획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말은 계획할 능력이 없으니 그것은 무지한 이야기다. 말들은 생각이 단순해서 두려운 것이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강화, 좋거나 나쁜 과거의 경험, 그리고 자연적인 본능에 반응하는 것뿐이다.

말은 좋은 경험보다 나쁜 경험을 훨씬 더 많이 기억한다. 그래서 힘든 과거를 가진 말은 그러한 부정적인 기억이 없는 말보다 훨씬 더 많은 이해와 인내와 좋은 경험을 필요로 한다. 잘 놀라는 말은 대개 거의 또는 전혀 방목이 되지 않고 사회생활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즉,  다른 말들과 접촉하는 것이 없었던, 부자연스러운 환경의 산물이다. 그런 나쁜 경험이 없는 말은 그저 기분이 좋고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새로운 물체에 반응하는 것이 더 빠르다.  그것은 도망 메카니즘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기승자나 말을 다루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악의 반응은 화를 내거나 거칠게 다루거나 벌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말에 정말로 두려워할 것이 있다는 것을 강화시킬 뿐이다. 대신에, 말을 탄 사람은 긴장을 풀고, 놀라는 것을 무시하고, 말이 더 안심할 때까지 피해야 한다. 

나는 항상 마장의 양쪽 방향을 긴 줄로 해서 걸리고, 그 다음에 긴 줄로 속보를 양쪽 방향으로 가게 해서 그 날 계획한 일에 집중하라고 하기 전에 말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몸을 풀고 환경에 적응하고 나서 교육이나 훈련을 시작 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훈련이 충분히 지나면 말들은 정신적으로 긴장을 풀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말들은 집중시간이 길지 않으며, 학교 다니는 아이들처럼 집중하기 위해 때때로 휴식이 필요하다.                 

--------------다음에 계속

    ** 우리는 얼마나 말의 심리에 대해서, 말의 본능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말을 탓하기 전에 말은 그저 있는대로 반응하며 행동하는 단순한 아이들이고,

자신이 얼마나 말에 대해, 말의 배우는 과정에 대해, 그 말의 살아온 경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는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된다.

말을 탓하는 사람은 삶에서도 남을 탓하는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기 쉽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은 그만큼 자신이 존엄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책임이나 진정 자유로운 존재로서 산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남탓하는 것, 그것이 쉽기 때문이다.

...케이트 생각 

 

https://www.maplewoodstables.com/blog/2017/1/25/its-never-the-horses-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