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박 2019. 8. 24. 16:23

사진의 제목; "누가 우리를 구해주지 않으면 누군가 이 친구를 내게서 빼앗아 갈 거에요"

칼라와 키라는 유기동물센터에서 월요일 안락사 스케쥴이 잡힌 상태였다., 이들이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Angels Among Us Pet Rescue 에 실리면서 몇 분만에 몇천번 공유 되었고 죽음을 앞두고 있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더 좋은 일은 이들이 근방의 주민에게 같이 입양되어 같이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사지말고 유기견 구조센터에서 입양하자.

귀엽다고 덜컥 사서 똥치우고 밥 주고 데리고 매일 산책해야 하는 일이 귀찮아진다고

버리는 사람들은 동물을 입양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다.

아이를 키우듯, 손이 많이 가지만 무조건 사랑을 주고 받을 가족을 들이는 일이다.

10년 이상 지키는 약속인 것이다.

이들은 사랑을 가르쳐주는 스승들이다.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갖기 어렵게 법으로 만들면 좋겠다.

일정한 교육을 받고 유기견만 입양할 수 있고 동물들을 등록하면 불임수술을 지원받도록 말이다.

동물을 키우는 것이 특혜가 되어야 동물들이 고통을 받지 않을 것이다.



펫샾이 아니라 구조센터에서 데려오자.

http://justsomething.co/shelter-dog-saves-best-friend-hours-before-euthanasia-after-hug-goes-viral/?fbclid=IwAR0Qd2io2fTDlCB540gsUk5JJBCwVDRJZH35_m7FrvEcfdM8-fVVAtAzc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