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꾀를 부린다고? 말의 두뇌
말은 꾀를 부려서 다리가 아파 저는 척 할 수 없다.(펌글)
말의 두뇌에서 소뇌를 분리하는 사진
Photo showing Dr Peters equine dissection- separation of the cerebellum from the brain.
말들이 아픈 척을 해서 일을 안하려고 한다거나, 말차에 안타려고 한다든지, 시합에 나가지 않으려 한다든지 등등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는다. 또는 일부러 놀랜 척 한다든지 그냥 성질이 나빠서 기승자를 짜증나게 하려고 한다든지, 아니면 기분이 나쁜 상태라 그렇다고들 한다.
하지만 말들은 사람들처럼 무슨 수작을 꾀할 만한 인지능력이 없다. 우리가 날아다닌다든지 팔다리를 하나 자라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말들은 정신적으로 무엇을 꾸밀 수가 없다. 무엇을 꾀한다든지, 꾸미거나 생각해 내고 속이는 것은 인간의 두뇌로는 다 쉽게 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두뇌가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거짓말을 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지금 인간의 인지능력 상태에서는 거짓말이 그다지 부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이런 일을 하도록 하는 인간의 인지능력의 질은 그런 능력을 말에게 투영하게 한다는 것이다(인간화 하는 것 같은).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사실이거나 가능한 일도 아니다.
말이 다리를 저는 것 같으면 파행이거나 이전의 같은 자극으로부터 파행이 된 것이며 자신의 보호본능에 의해 보상적인 동작을 함으로써 나오는 것이다. 말이 무엇엔가 놀라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말이 놀랐기 때문이다. 나는 두 가지 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말이 일을 하지 않으려고 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말은 말의 종種으로서, 우리가 하나의 종種 인 것처럼 인류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두뇌가 진화해왔으며, 특정한 것에 지성이 있는 것이다. 내가 종종 발견하는 것은, 사람들이 말의 지성을 그들의 전문 영역으로 혼동한다는 것이며, 그래서 우리들이 말이 그렇게 한다고 추측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말이 마주의 기분을 신체언어를 통해 감지하지만(주로 신체로 소통하는 동물들처럼) 말들은 영어를 할 줄 모른다. 이것은 간단한 이야기에 대한 바보같은 예일지 모르나 이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다 - 사람들이 자신의 인지능력을 말에게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왜 내가 사람들이 이런다고 생각할까?
말이 갑자기 아픈 행동을 하면, 이 설명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파행에 우리/당신은 인간으로서 즉시 권위의식이나 짜증/혼란을 방출한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쉬운 설명인, "일 안하려고 아픈척 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 갑자기, 그때 우리는 말이 아픈 증상을 보이는 이유, 왜 그런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주는 압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해부학적으로 말하자면 ;
말의 두뇌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인간의 두뇌와 다른다. 이것이 왜 말의 행동에 대해 인간화 하는 것이 아주 비생산적이며 말 세계에서 잘못된 정보가 가르쳐지고 있을 때 짜증이 나게 되는 이유다. 말은 전두엽(인간이 계획을 한다든지, 전략을 짠다거나 고안하거나 일반화 하는 것을 배우고 논리화 하는 부분이다)이 아주 작다. 이것은 말 신경과 닥터 스티븐 피터스에 의한 말 두뇌 해부 세미나/연구에서 해명됐었다 (Evidence Based Horsemanship, 2017) 거짓말이나 속임수로 반응하는 것은 (인간이 부르는 가짜 파행) 무엇인가를 더 요구하는데 그 무엇인가는 진싱를 말하는 것보다 더 주된 전두엽 체계를 사용해야 한다.
연구(The deceptive brain- Sean A Spence, MD MRCPsych)에 따르면 거짓반응은 전두엽 여러군데에 활성화가 증가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복부와 측부 전두엽과 전대상피질 ventrolateral prefrontal and anterior cingulate cortices을 포함해야 한다. 이런 자료들은 참가자가 실험적인 '거짓말'을 생성하도록 요청 받았을 때 전두엽 시스템이 더 큰 활성화를 뵌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며, 그들은 평균적으로 거짓말에 답하기 위해 더 긴 처리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이런 부분들은 아직 지금 말의 두뇌사애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말이 꾀를 부려 아픈척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것을 다시 읽도록 하시길!
*참고
말의 두뇌는 앞에서 볼 때 성인 남자의 주먹 크기다.
굳이 간단히 비교하자면;
왼쪽부터; 고양이,개,말, 사람의 두뇌 크기.
하지만 두뇌가 제일 크다고 자만심 갖기 전에 한 가지 더.
코끼리가 두뇌가 더 크다.
그렇다고 코끼리가 아파트를 짓고 옷을 만들어 입지 않는 것은 모든 종이 다른게 진화했기 때문이지
누가 더 우등하고 열등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말처럼 거의 340도 가량의 시계를 갖거나 개의 후각처럼 뛰어난 코를 갖지 못했다.
말이나 개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얼마나 멍청한가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보는 지금의 교육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
"공평한 선택을 위해 모두 같은 시험을 치르겠습니다: 나무에 올라가세요"
"모든 사람들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를 나무에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한다면
물고기는 평생을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면서 살 것이다"
-알버트 아인쉬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