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 사람을 구하다
유기견이 사고난 차에서 부상당한 사람을 끌어내 목숨을 구하다.
"(남 조지아 주에서 나고 자란) 섀넌 로리오가 남편과 심한 언쟁 후 바람을 쐬러 차를 몰고 나갔다가 일어난 사건으로 그녀의 삶이 아주 바뀌어 버렸다. 조지아 주에 사는 이 여성은 교통량이 아주 적은 곳으로 알려진 길로 향했는데 이 꼬불꼬불한 시골길울 운전하며 머리를 식히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쁨도 잠시, 그녀는 차의 통제를 잃고 도로 옆 구덩이에 쳐박혀 그 충돌로 몸이 뒷 창문으로 던져지는 끔찍한 일을 만나고 말았다. 그녀는 의식이 오락가락 했고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서 그녀의 얼굴에 뜨거운 호흡이 느껴져 깨었는데 그녀의 눈에 어떤 개가 보였다.
섀넌은 다시 의식을 잃었다가 뭔가에 질질 끌려가는 느낌에 다시 깨어났다. 그 유기견이, 나중에 히어로/영웅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섀넌이 그렇게 불러 이름이 붙여졌다) 그녀의 자켓을 물고 부서진 자동차에서 끌어내고 있었다. 이 놀라운 (아무런 훈련을 받지 않았던)개는 부상 당한 섀넌을 도로에서 약 30미터 쯤 가까이 끌고 올 수 있었고 그녀는 개의 목을 잡고 일어날 수 있었다. 섀넌은 지나는 차를 불렀고 그 운전자가 911을 호출하고 남편에게 연락을 했다.
병원에 도착해 안전한 병실에서 의사는 그녀가 두개골 내 출혈을 발견했는데 그냥 두었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이다. 히어로의 행동이 없었다면 그녀는 이 사고에서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다. 섀넌은 자신을 구한 이 저먼 쉐퍼드를 입양할 수 없었으나 iheartdogs.com.에 따르면 하이디 드로디라는 탐색구조견 트레이너에게 입양되어 훈련을 받고 있다. 히어로는 그의 놀라운 기술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있으며 그가 받아 마땅한 사랑 받는 집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