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맞은 편에 있는 녀석입니다.
어린데 일이 적어서 거의 갇혀 있다시피 하는데 성질이 처음보다 많이 나빠졌습니다.
거의 갇혀지내니 신경이 날카로와서 벽을 발로 차고 지나가는 말들을 쫓아나와 깨물고
혼자 있으면 이렇게 마방 안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녀석 발에 채여서 벽이 많이 깨졌습니다.
딱해서 볼적마다 당근이랑 야채랑 나눠주고 장군이의 건초도 반 이상을 가져다 주는데
가끔은 제가 지나가도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달려듭니다.
"사랑은 위협해서 받는게 아냐...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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