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그닥 따그닥

말을 사랑하는 님들도 즐감하시길.https://www.youtube.com/watch?v=TFGBIgVD1oU&t=37s  지난 포스팅https://blog.daum.net/loveall-life/15856285 반려동물 소통, 그레이스우리나라에도 아주 뛰어난 동물 커뮤니케이터가 있다. 그레이스Grace라고 하는데 옆에서 자주 보고 경험했던 일이 많아 이 친구의 능력을 잘 안다. 외국친구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데 너무 정blog.daum.net https://blog.daum.net/loveall-life/15856212 울 아그들 소식행복한 울 아그들,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친구를 통해 얘기를 들어 보았다. 전에 소개했던(https://blog.daum.net/loveall-life/15856188) 그..

(투덜투덜) 십 년이 넘게 쓰고는 있지만 쓸수록 불편한 최악의 다음 블로그 개악. 편집중 글과 사진이 사라지고 편리한 기능이 다 사라짐. 네팔에는 "쿠쿠르 티하르"라는 날이 있는데 이날은 오로지 개들에게 사랑과 충성심, 우정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브리더는 자꾸 새끼를 내고, 구매자는 자꾸 산다. 구조자는 계속 구조하고. 끊임이 없다. 강쥐들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산책 갈까?" 했을 때 표정을 찍은 최고의 사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나는 게 피부로 느껴짐. 개를 안키우겠다고 해놓고도 막상 키우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음. 이 집은 가족인 네발이를 위해 집 그대로 축소해서 만들어줌. 웃지마셈. 효과 있음. 실은 유용한 아이디어. 어떤 사람은 강쥐가 차가운 눈 밟는 것 싫어해서 마당에..

스페인에서는 반려동물들이 더이상 재물이나 물건이 아니라 "감성이 있는 살아있는 존재"라고 간주된다. 이 변화는 2022년 법으로 정해지게 됐는데 이것은 법적으로 가족의 일부가 되는 것이며 또한 내국 동물신분서류를 가지도록 한다는 뜻이다. 이것의 목적은 반려동물을 구별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등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법은 또한 이혼과 별거시 개나 고양이의 공동양육을 조절하게 되며 이들이 버려지거나 저당 잡힐 수 없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민법상 물건으로 간주되지 않도록 이것을 위해 50만 이상의 서명이 모아졌다. 이 개혁으로 이미 동물들의 법적 지위를 바꾼 다른 나라들처럼 동물들의 권리에 있어서 스페인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프랑스와 포르투갈과 함께 하는 나라가 되었다.

두 마리의 건강한 반려견이 있지만 몸이 성치 않은 멍뭉이 여섯을 입양한 천사같은 여인, 버몬트주의 트레이시 파울러Tracy Fowler. 이 사람이야말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몸은 망가졌지만 멍뭉이는 멍뭉이답게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있다. 똥오줌 치우는 것이 싫으면 할 수 없다면서 걷든지 걷지 못하든지 다르지 않단다. 멍뭉이나 동물들에게 배울 것은 많지만 그중에 하나는 자신을 비관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게 산다는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사는 것. 그리고 (대부분) 에너지를 몸에 담지 않고 흘러 내보내는 것. 사람의 영향을 적게 받을수록 감정에 얽혀 살지 않는다. 자신의 반려견이 병들었을 때 다만 한 사람에게라도 이런 다른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한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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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웃고, 울고,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는 동물이 아니다. 우리가 동물들이 감정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더 빨리 인정할수록, 우리가 그들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고 그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로 포용하게 될 것이다." - Anthony Douglas Williams (born 1953) is a Canadian spiritualist, writer and animal rights activist. Also known as Writer, Activist. 70년대에는 도베르만, 80년대에는 저먼쉐퍼드, 90년대에는 로트와일러, 그리고 지금은 핏불을 위험하다고 비난한다. 도대체 언제가 되어서야 이들을 그렇게 키운 인간들을 비난할 것인가!!! 이기적이고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은 그렇게 키운 부모가 있고, 위..

우리나라에도 아주 뛰어난 동물 커뮤니케이터가 있다. 그레이스Grace라고 하는데 옆에서 자주 보고 경험했던 일이 많아 이 친구의 능력을 잘 안다. 외국친구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데 너무 정확해서 깜짝 놀란 적이 많다. 주인만이 알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상담 후 동물들의 변화된 행동에 의해 확인이 많이 된다. 서비스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에 특별히 짦은 기간에 무료로 상담을 받는다. 자신의 반려동물(말 포함)의 행동에 궁금한 것이 있거나 건강에 염려가 되는 부분, 또는 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하면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과 신청이 가능하다. 전에 여기서 포스팅 한 글이 있다. https://blog.daum.net/loveall-life/15856188 이 친..

나는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사랑 받습니다. 나는 귀하게 여겨지고 아낌 받습니다. 기승하지 못한다고 가치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유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알까? 아니,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어디서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우유는 그냥 젖이 많이 나는 품종의 소한테 얻어지는 게 아니다. 송아지가 먹어야 하는 젖을 우리가 빼앗는 것이다. 매년 낳는 새끼들이 다 살아서 자랄까?? 새끼를 낳자마자 떼어서 죽게 하는 일이 다반사라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봤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할까? 우유를 끊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먼저 줄이자는 것이다. 우유가 정말로 뼈에 좋을까?? 어미젖을 못먹게 이런 장치를 달아 어미가 새끼를 거부하게 한단다. 동물이 감정을 못느낀다고? 송아지 눈에 ..

우리가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곳을 주지 않는다면 이들이 어떻게 생존하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인간이 마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마음대로 자신들만의 입맛에 맞게 강산을 고쳐쓰는 권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지금, 우리가 자연에 해놓은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나 할까? 왜 동물들이 산에 없는 것이 정상일까? 멧돼지, 늑대, 여우, 호랑이도 있었던 곳이 작은 동물들과 새들 밖에 없다. 호랑이 같은 맹수야 그렇다치고 인간도 지구에 세들어 사는 동물 중에 하나인데 집주인인 마냥 다른 동물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다른 동물들이나 벌 하나도 멸종이 되면 생태계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인류가 함께 죽을 수도 있건만 인간은 암처럼 계속 증식하고 파괴한다. 자기집을 쓰레기 산더미로 만들어서 발디딜 틈도 없이 해놓고..

늑대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하자 산림지기는 이 늑대가 가여워졌다. 두 달 후, 세 마리의 늑대가 마을에 와서 이 남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어느 겨울저녁, 산림지기 스테판을 담장 아래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가 집 앞에서 비쩍마른 한 마리의 늑대가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 늑대에게 얼어붙은 고기를 가져다 주었다, 겨울은 이 산속은 유달리 텅텅 비기 때문에 동물들이 먹을 것을 찾기란 아주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산림꾼은 이 늑대의 행동이 아주 이상하게 보였다. 포식자들은 자신들의 경계에 살고 거기서 사냥을 하며, 극심한 배고픔이 아니면 사람들에게 오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 늑대는 음식을 구하러 더 자주 왔고 마을사람들은 이 산림꾼을 야단치고 나무라기 시작했다. 산속에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