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십 년이 넘게 쓰고는 있지만 쓸수록 불편한 최악의 다음 블로그 개악.
편집중 글과 사진이 사라지고 편리한 기능이 다 사라짐.
네팔에는 "쿠쿠르 티하르"라는 날이 있는데
이날은 오로지 개들에게 사랑과 충성심, 우정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브리더는 자꾸 새끼를 내고, 구매자는 자꾸 산다.
구조자는 계속 구조하고. 끊임이 없다.
강쥐들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산책 갈까?" 했을 때 표정을 찍은 최고의 사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나는 게 피부로 느껴짐.
개를 안키우겠다고 해놓고도 막상 키우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음.
이 집은 가족인 네발이를 위해 집 그대로 축소해서 만들어줌.
웃지마셈. 효과 있음.
실은 유용한 아이디어.
어떤 사람은 강쥐가 차가운 눈 밟는 것 싫어해서 마당에 판자를 깔아두었다가
마당에 나올 때 들어서 강쥐가 잔디를 편안하게 쓸 수 있게 해줌.
내가 가려는 길과 강쥐가 가려는 길
왜 누가 자꾸 우리 사이에 전신주를 끼우는 거야?
내 애기한테 조심스럽게 해주세요. 제발.
혹시 모르셨다면 이렇게 작동이 된다구요.
내가 롯또를 맞으면 뒷마당은 이렇게 될거야.(나도!)
올린적이 있지만 볼 때마다 감동.
주인이 다쳐서 발을 절자 자신도 저는 강쥐.
얼마나 자신과 동일시 하는지 그 사랑에 뭉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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