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departure to arrival, only dignified services for our dignified guests...
대한항공의 광고.

이러한 대한항공의 광고가 조금 지나치다는 홍콩인 기자의 글이 짤막하게 실렸다.
죄인들이 목에 칼을 쓰고 무릎을 꿇는 일이 연상이 되었는지
목에 걸린것이 스카프이고 다른것이 아니라 다행이라며
와인 한잔을 서비스 하기 위해 무릎을 꿇는 것이 기자가 보기엔 조금 지나치다며
대한항공의 승무원들이 정말 과연 승객들을 서비스하기전에 머리를 조아리느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