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기승중에 고개를 흔드는 이유중에 하나는 파리 때문이다.
말의 행동이 좋지않을때 버릇이 나쁘다고 보기전에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지 마필장구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그 외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오해가 없다.
날이 따뜻하여 파리가 다시 덤비기 시작한다.
날씨가 추운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더니 어디 숨어있다 나오나??
장군이 눈에 파리가 자꾸 앉으니 녀석이 고개를 상하좌우로 흔들고 난리다.
고삐도 엉키고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다음엔 파리 마스크를 씌워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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