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당신이 그렇게 걱정하던 내일이다.
정말 그렇게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었을까?
- 마하트마 간디
죽음을 몇분 앞두고 삶을 돌이켜보면 그 순간까지
우리가 서로 그렇게 화내거나 다투고 할만큼 중요한 것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
그냥 삶을 하나의 경험들로 아마 모든 감정에서 떨어져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존재감으로 오감을 열고 살아간다면 더 자유롭게 삶의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 아닐까?
To be of absolute freedom,
overwhelming and all encompassing compassion,
the exquisite experience of living with all senses alive
to everything in this world of wonder
is of the Great Consciousness present here and now.
( bits of kate's contemplation this mo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