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파상풍/Tetanus

땅에 있는 박테리아인데 상처를 통해 감염되기 쉽다.  말도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감염될 수 있는데

평소 접종을 해두면 완전히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말은 특히 걸리기 쉽다는데 매우 고통스럽고 심각하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말이나 사람이나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증상

1-4주의잠복기를 지나 뇌에 이르는데 근육에 혼란스러운 신호를 보낸다.

증상으로는 턱근육이 마비돼 먹고 마시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는 것이다.

근육경련으로 인해 모든 동작이 제한을 받는데 처음엔 걸음이 뻣뻣하게 시작되어

나중에는 눕게 된다.

물과 사료가 코로 도로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씹고 삼키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입술근육이 당겨져 마치 이상하게 웃는 모양이 되고

속눈까풀이 확연히 보인다.

큰 소리같은 자극에 증상이 심화된다.

종종 발작을 하며 죽거나 호흡기가 마비되는 결과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아주 끔찍하게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이것을 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예방접종을 시키게 된다고 한다.

응급요령

예방이 우선이다.

비싸지도 않고 처음 접종후 2~3년마다 한번씩 재접종을 하는데 수의사와 상담하여 접종한다.

상처가 보이면 바로 호스로 물을 흘려 잘 씻어내고 접종된 말이 아니면

파상풍 항독소/혈청을 바로 놓아 바로 감염을 막아주는데

임시적인 것이니 제대로 접종시켜야 한다.

파상풍은 잠복기가 최소한 일주일이니 아주 긴박한 것은 아니나

빠른 시간에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취한다.

모든 질병중에서 싸고 쉽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이면서

가장 비싸고 고통스럽고 종종 치료에 실패하는 것이 파상풍이다.

예후/prognosis

만약 말이 아직 서서 물을 마신다면 잘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으나

일단 말이 파상풍으로 눕게 되면 약 75퍼센트는 죽는다.

낫는다해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재발 될 수가 있으니 정규접종해야 한다.

출처: 

The Complete Equine Emergency Bible,

D&C,

Karen Coumbe MRCVS & KAREN BUSH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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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보:

 

(1) https://www.pfizeranimalhealth.com.au/products/341/equivacreg-t.aspx 제약회사 Pfizer 제품정보 (광고아님...예를 들어 equivac-T를 들어 소개한다)

http://www.cyberhorse.net.au/csl/index.htm 파상풍과 접종에 관해.

 

(2) http://www.aaep.org/tetanus.htm  미국 말산업협회 관련 싸이트

 

파상풍 접종했던 성마: 매년. 상처가 났거나 접종한지 6개월이나 그 이상이 된 말은 수술할때나 다쳤을때 바로 접종한다.

접종한 적이 없는 성마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성마: 4-6주 간격으로 2회 본접종을 시킨다.  그후로는 매년 접종시킨다.

접종했던 임신한 암말: 매년 새끼를 낳기 4-6주 전에 접종하여 새끼날때 트라우마와 또는 태반이 축출되지 않을 경우를 위해 그리고 초유에 면역항체를 증가시키도록(colostral immunoglobulins) 실시한다.

접종한 일이 없거나 접종여부를 모르는 암말: 4-6주 간격으로 2회 본접종을 실시하고 새끼 낳기 4-6주전 재접종시킨다.

출전 전에 접종한 암말의 새끼: 3회분 본접종을 4-6개월 사이에 실시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접종은 4-6주 간격이 되도록 권한다. 3차는 10-12달 사이에 한다.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여부를 알 수 없는 어미말에게서 난 새끼: 3회 본접종을 1-4개월 사이 4주 간격으로 실시한다.  시럼(serum)자료에 의하면 언제 실시 하였던지 처음 3회가 더 일정한 접종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파상풍에 걸렸다 나은 말들: 매년 재접종 한다. 

 

All horses are at risk of development of tetanus, an often fatal disease caused by a potent neurotoxin elaborated by the anaerobic, spore-forming bacterium, Clostridium tetani. Tetanus toxoid is a core equine vaccine and is indicated in the immunization program for all horses.

Clostridium tetani organisms are present in the intestinal tract and feces of horses, other animals and humans, and are abundant as well as ubiquitous in soil. Spores of Cl. tetani survive in the environment for many years, resulting in an ever-present risk of exposure of horses and people on equine facilities. Tetanus is not a contagious disease but is the result of Cl. tetani infection of puncture wounds (particularly those involving the foot or muscle), open lacerations, surgical incisions, exposed tissues such as the umbilicus of foals and reproductive tract of the postpartum mare (especially in the event of trauma or retained placenta ).

Vaccines

Vaccines currently available are formalin-inactivated, adjuvanted toxoids. Tetanus toxoid is a potent antigen that rapidly induces strong serological responses. Circulating antibody is able to mediate complete protection against tetanus.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etanus toxoid administered per manufacturer recommendations is both safe and effective.

A 6-month study comparing serologic responses of equids to commercial vaccines demonstrated significant IgG response for the duration of the study. The end point for antibody persistence was not explored and may potentially be longer than the 6 months stated in the study. Extending the revaccination interval beyond the manufacturer’s recommendation for annual revaccination is not advisable due to a veterinarian’s liability if label recommendations are not followed.

There are no challenge studies that have been published to document the onset or duration of immunity induced by tetanus toxoid products available for use in horses in the USA. Conclusions regarding the efficacy of products used in the USA are based on serologic response in laboratory animals and field experience. This may be accepted as evidence of vaccine efficacy as antibody alone can mediate protection. Tetanus has rarely been documented in vaccinated horses in the USA, illustrating the variability of response of equids to any biologic product. Note: Survival of horses with tetanus was strongly associated with previous vaccination.

Vaccination Schedules 접종스케줄

Adult horses, previously vaccinated against tetanus: Vaccinate annually. Horses that sustain a wound or undergo surgery 6 or more months after their previous tetanus booster should be revaccinated with tetanus toxoid immediately at the time of injury or surgery.  Note: The severity of the wound does not predict the risk for development of tetanus. Superficial wounds have resulted in clinical tetanus in horses.  파상풍 접종했던 성마: 매년. 상처가 났거나 접종한지 6개월이나 그 이상이 된 말은 수술할때나 다쳤을때 바로 접종한다.

 

Adult horses, previously unvaccinated against tetanus, or of unknown vaccinal history: Administer a primary 2-dose series of tetanus toxoid with a 4- to 6-week interval between doses. Protective concentrations of immunoglobulin are usually attained within 14 days of the second dose of vaccine. Vaccinate annually thereafter.

Tetanus antitoxin is indicated to provide passive immunity in situations where the horse is at risk of tetanus infection and has not been immunized according to labeled recommendations for tetanus. If the veterinarian determines that administration of tetanus antitoxin is indicated, then it should be administered in one site and the initial dose of a priming series of tetanus toxoid vaccinations in a distant muscular site. The rare, but fatal, risk of Theiler’s disease consequent to the use of tetanus antotoxin nee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determining if use is indicated.

접종한 적이 없는 성마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성마: 4-6주 간격으로 2회 본접종을 시킨다.  그후로는 매년 접종시킨다.

 

Pregnant mares previously vaccinated against tetanus: Vaccinate annually 4 to 6 weeks before foaling, both to protect the mare should foaling-induced trauma or retained placenta occur and to enhance concentrations of colostral immunoglobulins.

접종했던 임신한 암말: 매년 새끼를 낳기 4-6주 전에 접종하여 새끼날때 트라우마와 또는 태반이 축출되지 않을 경우를 위해 그리고 초유에 면역항체를 증가시키도록(colostral immunoglobulins) 실시한다.

 

Pregnant mares uvaccinated against tetanus or of unknown vaccinal history: Administer a 2-dose primary series of tetanus toxoid with a 4- to 6-week interval between doses. Revaccinate 4 to 6 weeks before foaling.

접종한 일이 없거나 접종여부를 모르는 암말: 4-6주 간격으로 2회 본접종을 실시하고 새끼 낳기 4-6주전 재접종시킨다.

 

Foals of mares vaccinated against tetanus in the pre-partum period: Administer a primary 3-dose series of tetanus toxoid beginning at 4 to 6 months of age.  A 4- to 6-week interval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doses is recommended. The third dose should be administered at 10 to 12 months of age.

출전 전에 접종한 암말의 새끼: 3회분 본접종을 4-6개월 사이에 실시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접종은 4-6주 간격이 되도록 권한다. 3차는 10-12달 사이에 한다.

 

Foals of unvaccinated mares or mares of unknown vaccinal history: Administer a primary 3-dose series of toxoid beginning at 1 to 4 months of age with 4-week intervals between doses. Serologic data indicates that a 3- dose initial series produces a more consistent anamnestic response in all foals, regardless of the age at which the series is initiated.  Tetanus antitoxin is indicated to provide passive immunity in situations where a foal is born to a non-vaccinated mare and is at risk of tetanus infection.(See Tetanus antitoxin above.)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여부를 알 수 없는 어미말에게서 난 새끼: 3회 본접종을 1-4개월 사이 4주 간격으로 실시한다.  시럼(serum)자료에 의하면 언제 실시 하였던지 처음 3회가 더 일정한 접종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Horses having been naturally infected with tetanus and recovered:  Revaccinate annually.

파상풍에 걸렸다 나은 말들: 매년 재접종 한다. 

 

 

 

 

 

파상풍 [tetanus, 破傷風]

병리학|브리태니커

 

개구불능(開口不能)이라고도 함.

혐기성 간균인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만들어낸 독소 때문에 생기는 급성 감염성 질환.

 

 

 

사람이나 동물이 걸리며, 불수의근의 경직과 경련이 특징이며 대부분의 경우 턱근육을 침범한다. 클로스트리디움속(─屬 Clostridium)의 포자들은 자연계에, 특히 흙 속에 널리 퍼져 있으며 표면적인 찰과상 등 어떤 상처를 통해서도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구멍이 난 상처나 깊이 팬 열상(裂傷)이 특히 위험한데 이는 이 미생물의 생장에 필요한 산소가 없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색인 : 혐기성 생물).

파상풍의 발생이나 심각성은 모두 생성된 독소의 양과 숙주의 저항력에 따라 결정된다. 신경독소인 테타노스파즈민은 알려진 것 중 가장 치명적인 독소 가운데 하나이다. 이 독소는 세균 세포에서 분비되며 감염된 장소로부터 혈액을 따라 이동되어 척수의 앞뿔에 있는 신경절세포에 도달한 뒤에 거기서 자극을 일으킨다. 신경독소는 아세틸콜린의 합성·방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세틸콜린은 인체에서 신경충격의 시냅스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중추신경계의 자극은 임상적으로는 근육이 꽤 오랫동안 경직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자주 그리고 갑자기 멈추면서 긴장성 경련이 나타난다. 국소파상풍은 보통 상처부위에만 한정되어 나타나는데 오직 국소적인 증상만 생기기도 하고 전신 질환의 징조로 나타날 수도 있다.

잠복 기간은 매우 다양하여 대부분이 2일에서 2주 정도이나 어떤 경우에는 3개월까지 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잠복기가 길수록 증상은 약하다. 파상풍 항독소는 증상의 발생을 막거나 지연시키지만 치료에는 제한된 의미만을 갖는다. 치료에는 대개 항생제·안정제·근육이완제만을 투여하며 매우 심한 경우에는 큐라레를 사용한다. 이 약은 모든 골격근들을 마비시키므로 근육들이 더이상 수축할 수 없게 되어 고통스러운 경련과 발작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큐라레는 또한 호흡근육도 마비시키기 때문에 인공호흡이 필요하게 되는데, 철폐(iron lung)나 양압기계를 이용하여 기관(氣管) 안으로 삽입한 관을 통해 공기를 폐에 불어넣는다. 몇 주 후에 병이 완화되면 큐라레 치료를 중지하고 환자 스스로 다시 호흡하게 한다.

클로스트리디움 포자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경우에 파상풍 항독소를 투여하여 수동적 보호를 해야한다. 파상풍 톡소이드(독소를 화학적으로 완화시켜 제제한 것)로 능동면역을 하는 것은 비교적 오래 걸리며 효과가 생기려면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리고 최소한 4년마다 재접종을 해야 한다. 첫번째로 투여한 후 몇 개월 뒤 2번 이상 다시 투여해야 한다. 이런 과정은 파상풍에서 회복된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데 이는 한 번 앓았다고 해서 면역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23p076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