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은 각기 다른 예술가들의 손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말타는 예술가야말로 제일 팔자가 좋은 사람일거다.
http://pinterest.com/isabellenad/chevaux 에서 업어온 사진들이다.
즐감하시길.
이건 울 잘코뉨이 떠올라서 업어왔당.
살이 많이 올랐을 때 저렇게까지 다리를 올리지 못했지만 신나면 저런 시늉이라도 했었더랬다.
말들을 같이 풀어놓으면 저렇게 신나게 논다.
마방에만 가둬두지 말고 말을 꺼내어 친한 친구끼리 뛰어놀게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 말이 여러모로 안정되어 말을 탈 때도 좋다.
힘차면서도 이 귀여운 느낌은 뭐지?ㅋ
엥? 수의사가 온다고?
이 그림들은 말과 땅에서 잘노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표정일게다.
한 살짜리 망아지들 표정같다.
내가 말이라면ㅋ
개여? 말이여?
이건 강쥐 느낌이 나는 말?
무슨 말을 보고 만들었을까 아시겠쥐?
잠옷을 입지않은 할머니였으면 더 자유로왔을 것 같다.
말등에 있는 사람과 다른 말의 표정과 몸의 표현, 기분이 마음에 와닿는다.
joy ride
둘 다 표정이 같네...한 마음 두 친구
이 그림들은 가슴이 뛰게 한다.
그냥 보기한 해도 좋은 그림
리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 작품(동상)을 찰스덴트라는 사람이 시작했다가
루게릭병으로 미완성으로 죽게 되자 니나 아카무가 많은 연구끝에 보완하고 재시도로 만들어 냈다.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밀란에,
다른 하나는 미시간 그랜드 래피드(Frederik Meijer garden - sculpture)에 설치해놓았다.
설명이 필요없는 대가의 그림들...
다빈치가 그린 말들이 안달루시안/루시타노였음은 역시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
인생은 간단한거야: 먹고, 자고, 말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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