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타노 때문에 알고 싶은 포르투갈 문화.
우리나라에는 좀 생소하나 포르투갈 말문화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왼쪽이 전통적인 포르투갈 안장이고 오른쪽은 개량 포르투갈 안장.
전통안장은 너무 무겁고 말에게보다는 사람에게 맞도록 깊이 만들어져 이것을 타고 전쟁도 하고
투우도 했으나 요즘은 쇼우 외에는 말에게 쓰지 않는단다.
포르투갈 왕립 승마학교 복장과 훈련
루시타노는 전쟁에도 쓰였고 그에 필요한 훈련도 받았다.
앞발을 내려치거나 뒷발로 차는 훈련은 적에게 커다란 타격을 입혔을 것이다.
포르투갈 투우에 쓰이는 등자
소의 뿔로부터 기승자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나 쇠로 만들어졌다.
말에게 쓰는 종
소에게만 다는 것이 아니라 넓은 곳에 풀어놓은 말의 위치추적을 위해 달아놓는 것.
귀여워서 갖고 싶지만 필요가 없어 사지 못하는 물건중 하나.
벨이 한개짜리도 있지만 이렇게 목에 여러개 단 것도 있다.
마차를 끄는 말에게 좋다.
징글벨 징글벨...
'FUN·재미있는 것들 > 말,말,말·horses,hors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주말 (0) | 2014.08.03 |
---|---|
이것저것 (0) | 2014.08.01 |
카프리올 (0) | 2014.07.20 |
말과 사람 (0) | 2014.07.08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ㅋ (0) | 201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