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우경기?

전통적인 투우경기는 잔인하여 이제 투우경기도 사양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안심하면 볼 수 있는 대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넓은 곳에서 말과 투우가 장난 하며 서로 운동?하는 것.

강제하지 않고, 말이나 소도 다칠 필요 없는 게임.

 

실상 소와 말이 사는 곳을 함께 공유하면서

루시타노말들은 소들에게 포식자들을 알리고 보호 받았으며

가까운 공간에서 소들과의 삶에서 이리저리 피하는 것을 배워 영리함과 민첩함이 동시에 발달을 했단다.

동영상에서 보듯 호기심 많고 장난스러운 말들이 소에게 장난을 걸고 놀며 발달이 되었을 것 같다.

먼저는 소가 말들을 천적으로부터 구해 주었다면

나중에는 투우에 쓰임으로 말들이 소를 구해주었다고 하는데

이 새로운 게임?은 소,말,인간 다 win win아닐까?

아 물론 영웅심리나 인간 우월심리의 거품을 걷어내기란 어떤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