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산통방지 연구는 마주들이 산통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방관리 방식을 바꾸라고 한다.
말수의학저널Equine Veterinary Journal 에 기고된 닥터 사라프리맨Sara Freeman의 연구는
Melton Mowbray, Leicestershire의 국방동물센터의 7마리의 말을 관찰한 것인데
이틀에서 나흘사이 24시간 관찰을 했던 것이다.
이는 말들이 초장에서 마방으로 들어와 지내며 가벼운 운동을 하게 된 이후로 14일간 관찰을 했다.
"연구에 따르면 마방에 지낼 때 말들이 물을 더 마시지만 이것은 먹이와 환경의 변화를 보상해주지 못합니다"
닥터프리만이 말한다.
"장의 운동이 느려지고 내용물이 건조해지는 두가지 증상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은 마방에 지낸지 첫 5일간 있었는데 이때 산통에 걸릴 위험이 가장 큽니다"
닥터 프리맨은 이 연구가 수의사나 마주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갑자기 마방으로 옮겨진 말들에게 산통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확실히 봅니다"라고
햄프셔 마장Stable Close Equine practice 의 시니어 파트너인 맬콤몰리Malcolm Morley가 말한다.
그는 방목장에서 마방으로 옮길 때 크게 충격이 되는 (부피가 많은 조사료)것을 피애야 하며
말들이 계속 움질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여 말한다.
"말들이 마방에 갇혀있으면 지루해 하여 깔짚을 먹어 이것이 장폐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초장에 지내는 말들에게 훨씬 적은 산통을 보지만 하루종일 밖에 있는 말이 산통에 걸리면 큰 걱정이죠"
닥터프리맨은 영국산통조사회에서 일하고 있는데
120마리의 장폐색 중에 59%가 관리에(마방으로 이동한) 변화를 겪었으며
43%는 사람이 기승운동을 하지 않은 말들이었다고 한다.
http://www.horseandhound.co.uk/news/new-study-reduce-colic-risk/
This article was first published in Horse & Hound magazine (10 April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