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Living harmony·새로운 함께 살기

우리들 바다 보호

케이트박 2014. 8. 29. 09:25

바닷속에는 아마도 사람이 한 일 때문에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동물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 바닷거북은 그물을 오래 달고 사느라 끊어주었어도 한쪽 팔을 쓸 수 없다.

하지만 그물이 풀리자 고마워서 이 다이버에게 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사람처럼 표현은 못하지만 동물들도 다 느낌과 생각이 있고 표현하는 존재들이다.

사람이 아니라고 고통이나 슬픔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답지 않게 바보스러운 일이다.

바다에/바다에서 버리는 모든 작은 것들이 바닷속 집에 사는 동물들에게는 죽음이 될 수 있다.

이제 물고기 잡는 기술이 뛰어난만큼 먹을 어류들이 살 수 있도록 바다를 보호해야

그 뛰어난 기술로 잡을 고기들이 끊이지 않고 있을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바닷속이 안보인다고 아무거나 버리고 작은 고기까지 다 잡아버리면

어느날 먹을 물고기가 없어진다.

 

 아름다운 지구 살리기, 우리 모두 살아가는 환경보호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

자기가 쓸 시장 가방/쇼핑 가방 가지고 다니기.

(시골이나 바닷가에서는 아무데나 쓰레기 투척하지 말기!!)

 

우리가 줏어내고 치우지 않으면 얘들이 한다...

 

60초마다 한 종이 멸종된다.

 

세상은 돌고 돌기 마련.

 

끔찍하다.......................................................................이것이 더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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