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창고에서

케이트박 2015. 4. 6. 19:05

 뭐해?

도대체 들어가서 안나오네...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다 진력이 났는지 카포테가 창고안을 들여다 보려고 한다.

하루종일 비가 지루하게 내렸다.

고사리장마?

그러고 보니 4월이라 고사리 딸 때가 왔다.

비가 그쳐야 고사리를 따지.

 

당근이 다 떨어졌네.

건초도 많이 줄어서 사러 가야 되고 내일은 비가 와도 나가서 당근 한 보따리 사와야겠다.

장난꾸러기 카포테 하는 짓마다 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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