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이 저조하다는데 미혼모들이 도움은 커녕 오히려 편견에 시달리며
혼자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 보도도 있었다.
결혼을 해던 안했던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귀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이다.
결혼을 하지 못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니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으로 도와야지
결혼을 안했는데 아이를 가졌다고 도덕과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것이다.
이것은 핀란드에서 신생아가 필요한 것들을 정성스레 담아 세상에 난 것을 환영해주는 선물이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고 부러운 생각이 들었는데
핀란드에서는 무료로 모든 엄마에게 정부에서 주는 박스라고 한다.
140유로를 받아가든지 이런 패키지를 받든지 선택할 수 있단다.
받는 엄마가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이 간다.
행복한 엄마는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고 그런 사회구성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행복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
우리나라에서도 모든 엄마에게는 아니라도 싱글맘들에게 아이가 있을 때 이런 박스를 주는 건 어떨까.
바로 아기침대를 살 것도 없이 아기가 박스보다 클 때까지 쓸 수 있고 나중에도 쓸 수 있다.
이런 것 정부에서 고려해볼 수 없을까?
http://aplus.com/a/finland-maternity-package-for-new-parents
다음 뉴스펀딩 기사: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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