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오키드
에섹스Essex의 말 보호소sanctuary에서 아마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말이 50세로 생을 마감했다.
오키드Orchid는 르무스 말 보호소에 2014년에 들어왔었는데
지난 10월 8일 오십세의 나이에 산통으로 죽었다.
수요일 산통이 있었는데 다음날 다시 산통으로 결국 안락사를 하게 된 것이다.
한때 마장에서 인기 있는 독특한 성격의 말이었는데, 아침마다 밥을 달라고 마방문을 두드리곤 했단다.
특히 래즈베리를 좋아해서 잘 빨아먹었다는데 원래 이말은 씨암말이었고
학대로 인해 구조되어 보살핌을 받기 위해 보호소에 오게 되었단다.
"여기서 관리를 받고 살도 찌고 힘도 생기고 여기 온 몇주만에 건강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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