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꿀벌을 보셨나요?
너무 열심히 일하다 지쳤으니 그냥 두지말고 설탕물을 주어 마시게 하면
이내 기운을 차리고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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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난달 마장에서 지쳐보이는 꿀벌이 앉아 있길래
얼른 물에 설탕을 녹여 숫가락에 가져다 주었더니 마시고 나서 기운을 차리고 날아갔다.
그 짧은 순간이 아쉬워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이렇게 주면 된다.
(사진은 구글에서 펌)
벌이 없으면 생태계가 무너지는데 무선전화 송신탑 때문에 그 숫자가 많이 없어지고 있단다.
자연을 해치지 않고 편리하게 살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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