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평소에 잘 훈련이 된 말들은
사고가 났을 때 안정하기 쉬우며 놀라서 패닉하지 않으므로 일을 해결하기 쉽다.
사람이 때리거나 억압해서 가르치려 한 말들은
사고가 났을 때 사람을 피해 스스로 살려는 생존모드로 바뀌어 위험하게 된다.
본능적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평소에 안심시키고 다독여야지
목숨걸고 타는 말을 함부로 다루는 어리석은 일은 없어야겠다.
여기 마차를 모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서 한 마리 말이 쓰러졌지만
패닉하지 않고 모두 침착하게 서서 일이 쉽게 해결되었다.
물론 클라이즈데일은 순한 말이지만 두려움이 없는 말은 아니다.
이 말도 놀라기 때문에 블링커를 하고/눈을 부분적으로 가려 일을 시킨다.
이 쇼우의 아나운서는 연달아 이 침착한 말들을 칭찬하고
신속히 일을 처리할 수 있어 문제 없이 사람들의 격려와 박수 속에 퇴장한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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